
미국이 우주 패권 재확보에 나선 가운데, NASA가 50여 년 만에 달을 향한 유인 임무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는 ‘아르테미스 II(Artemis II)’로 명명됐으며, 4월 1일 수요일 (22:24 GMT/ 한국시간 내일 오전 7시 24분) 발사 예정입니다. 총 4명의 우주비행사가 약 10일간 달 궤도를 비행하는 일정으로, 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인간이 가장 가까이 달에 접근하는 기록이 됩니다.
아르테미스 II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NASA의 차세대 발사체인 Space Launch System(SLS)을 통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NASA국장재러드 아이작먼은 로켓 상태는 양호하고, 우주선 준비도 완료됐으며, 승무원과 기상 조건 역시 모두 이상 없고 이번 저녁 발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무에는 NASA 소속의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치와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러미 한센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달 표면에 착륙하지는 않지만, 달을 한 바퀴 돈 뒤 지구로 귀환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임무는 SLS 로켓과 오리온(Orion) 우주선이 처음으로 인간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오리온 우주선은 NASA와 록히드 마틴이 공동 개발한 기체로, 현재 유인 심우주 비행과 고속 지구 귀환이 가능한 우주선입니다. 이번 임무의 핵심 목표는 생명 유지 시스템, 추진력, 항법, 통신 등 주요 기능을 검증해 향후 심우주 탐사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NASA는 아르테미스 II는 향후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승무원들은 달 근접 비행 이후 지구로 귀환하며, 대기권 재진입 시 시속 약 4만 km에 달하는 속도에서 오리온의 열차폐 성능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III 임무를 통해 달 착륙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 임무에서는 오리온과 민간 달 착륙선 간 도킹 기술이 시험될 예정이며, 특히 SpaceX와 Blue Origin의 참여가 주목할 만합니다. 이어 2028년 초 예정된 아르테미스 IV 임무에서는 달 남극 지역 탐사를 목표로 실제 유인 착륙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NASA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달에 상설 기지 구축이라는 장기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작먼 NASA 국장은 미국의 우주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달 복귀와 기지 건설이라는 어려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트황형님은 다 계획이 있군요...).
우주항공ETF ARKX / 록히드마틴 / 노스롭 그루만 / 보잉 / 로켓랩 지켜보게 되네요 (테마 트레이딩이 항상 맞는 것도 아니고, SpaceX 상장이 우주항공 관련 ETF에 호재인지도 모르겠네요 ㅎ:)
요즘 우주를 배경으로한 재미난 소설원작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도 같이 보면 좋겠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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